명상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잃어버린 ‘참나’를 찾아가는 간화선의 정혜쌍수에서 해답을 듣다.
간화선, 세상을 꿰뚫다!
『제2회 간화선대법회 개최!』

■ 10월 15일 ~ 21일, 7일간 동화사에서 간화선 대법회 개최
■ 생각과 삶을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마음 관찰법으로서의 간화선 집중 조망
갈 길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오늘, 하루의 삶’ 에서 희망을 찾고 더불어 수행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이 시대 최고 선사禪師들의 법문 대향연이 펼쳐진다.
21세기 불확실성의 시대, 바쁜 일상 속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사는 현대인들이 삶에 대한 본질을 묻고,
직접 그 답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선지식 초청의 간화선 중흥 대법회가
10월 15일(토)부터21일(금)까지 7일간 대구 동화사에서 개최된다.
불교는 처음 인도에서 비롯되었으나 세계 각지에 전파되면서 그 나라의 고유문화와 결합해
각기 다른 수행법을 잉태해 내었고, 그 중 한반도에 이르러 꽃을 활짝 피워낸 불교 수행법이
바로 한국불교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수행법 간화선이다.
하지만 그간 세계불교계에서는 티베트불교와 초기불교, 일본불교 등에 가려져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이에 금번에 개최되는 간화선 중흥 대법회는 한국의 수행전통과 간화선 수행법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일반인의 수행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근래 서구에서 들어온 마음수련, 명상, 요가 등이 개인적 심신이완의 효과로
각광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인류의 고통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는 미흡하기에
새로운 해결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 불교 1700여 년을 이어온 전통 간화선의 수행법은 단순한 심신이완의 차원을 넘어
참나의 순수본성을 찾는 깊은 삼매 체험의 완전한 몰입을 통해 생각과 삶을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수행법으로서 이미 서 구의 지식인과 종교인들 사이에 서도 주목하고 있는 실정이다.
간화선 수행은 무지에서 비롯된 번뇌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과학적 방법
분노나 슬픔과 같은 감정으로부터 생각을 자각해 벗어나게 해주는 심리치료 효과에 탁월.
이는 심리 치료에서 '행동치료법'과 일맥상통
특히, 최근에는 불교학계 뿐만 아니라 심리학계에서도 간화선의 심리치료 효과를 분석한 논문들이
잇달아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논문들은 공통적으로 화두(話頭)를 사용하여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수행법인 간화선이 번뇌에서 해방된 평상심을 찾고 심신의 안정과 평화에 이르도록 한다는 점에서
출∙재가자와 모든 이들을 영원한 대자유와 삶의 완전한 행복으로 인도해주는 수행법이라고 밝혔다.
학계에서도 간화선 수행은 화두에 몰입을 방해하는 여러 요인을 스스로 통제하도록 배우며,
무위(無爲)를 통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과 자각의 노력 등이 자기통제법으로
작용하며, 이는 심리치 료에서 '행동치료법'과 일맥상통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세계적인 신학자 폴 니터 미국 유니온 신학대 교수는 "인간이 주관적 경험을 실제인 것으로 착각해
본래의 지혜를 스스로 가로막고 있다고 보는 간화선의 시각은 모든 종교가 숙고할 가치가 있다"고
지난 간화선 세계평화 대법회에서도 힘주어 설명하였다.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심리적인 불안함과 ‘너와 나’ 를 분의 이분법적 사고논리,
간화선의 화두수행은 이러한 번뇌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이처럼 우수한 우리 고유의 수행법을 금번 간화선 중흥 대법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널리 알리고
전 세계에 유포해 모든 사람이 각자의 지평을 넓히고 심성을 계발해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이 본 행사의 근본 취지이다.
이번 대법회를 주최․주관한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공동대표 정찬 스님, 현묵 스님)와
(재)선원수좌선문화복지회(이사장 의정 스님)는
“오롯이 전해진 한국불교의 정신과 실천을 배우고, 삶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가치를 분명히 할 때,
그를 이루기 위한 수행법으로서 간화선은 분명 각자의 마음에 파고 들 것이다.
그리고 비록 현재에는 초기불교와 티벳불교 수행이 전세계 명상의 주류를 이루고 있기는 하지만
불교수행의 정수인 정혜쌍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정혜쌍수를 이루는 사마타 – 위빠사나가 동시에 수행되는 한국불교 간화선이
조만간 세계 명상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될 것이다.”라며 의지를 표명 했다.
엄숙한 종교에서 세상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축제적 종교로
한편, 본 행사는 불교도 외 마음수행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식전 도량결계,
다도체험, 사찰음식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준비된다. 이는 엄숙함으로 비춰지는 종교에서
세상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축제적 종교로 거듭나기 위한 불교계의 노력이다.
대법회 진행은 매일 하루씩 이 시대 최고 선사들의 근래에 듣기 힘든 주옥같은 수행체험 이야기, 도전과 극복을 반복하는 도중에 얻게 된 ‘참 나’에 대한 깨달아 가는 이야기들이 바쁜 오늘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로 전해지게 될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