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0일 경북 웰니스 관광지 선정 현판식ㅣ수행, 치유, 힐링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문경세계명상마을이 경상북도가 추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세계명상마을은 9월 20일 세계명상마을(선원장 각산스님)에서 ’웰니스 관광지 현판식‘ 을 갖고 가졌다. 이에 따라 문경세계명상마을은 지역자치단체와 더불어 불자는 물론 국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문경세계명상마을이 웰니스 관광지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경북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특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과 건강(fitness)을 더한 용어로, 여행을 통해 정신적 사회적인 안정과 신체적 건강의 조화를 이루는 것을 웰니스 관광이라고 한다.
문경시는 ‘격렬하게 쉬어보기’라는 주제로 세계명상마을의 템플스테이와 관광자원, 역사문화체험을 연계해 문경관광템플스테이+1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8월에는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세계명상마을 템플스테이과 지역명사 프로그램인 ‘나만의 다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받았ᅌᅳ며, 다른 기관에서도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힐링과 명상 등 웰니스 관광산업이 주목받는 시기에 문경에 조성된 최고 수준의 시설인 세계명상마을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전국을 새로운 관광객 유치와 문경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경세계명상마을 총무국장 서주스님은 "선불교 간화선을 기반으로 ‘K-명상'을 선도하도록 초기불교 명상을 통합한 수행법으로 명실상부한 국민 명상센터로 거듭나고 있다"며 "현재 특화된 참선템플스테이 웰니스로 누구나 무료로 명상을 체험하는 9일 집중수행을 진행하고 있는데, 항상 조기 마감될 정도로 참선의 명상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2022년 4월 20일 개원한 문경세계명상마을은 봉암사 인근에 자리하면서 수행, 명상, 참선, 숲 속 걷기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