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은 왜 하는 건가요?   2012-08-29 (수) 13:40
선원수좌복…   3,475



- 해운정사 홈페이지에 올려진 글,
  <바른 참선법> 으로 답을 대신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운정사 홈페이지를 참조 바랍니다.
   
 
첫째, 나고 죽는 윤회의 고통에서 영구히 벗어나고
둘째, 지혜를 계발하여 나고 날 적마다 출세와 복락을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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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일이 무엇이냐?
 
사람에게 가장 큰 일은 나고 죽는 이 일(生死大事)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도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왕궁의 부귀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설산에 들어가 고행을 하셨고, 역대의 모든 도인들도 이 일을 밝히기 위해 출가 수도하셨습니다.
 
모든 생명 있는 것이 태어나고 죽는 데는 언설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통이 따릅니다. 우리가 과거에 무수히 많은 생을 받아왔고, 이번 생에 이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생을 받게 될 터인데, 나고 죽는 이 윤회의 굴레 속에서 받는 고통이야말로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한 고로 모든 사람들이 이 문제(生死大事)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바세계에 온 것이지, 달리 다른 일이 없습니다. 이 큰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사람의 몸을 받은 값어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나고 죽는 이 고통의 굴레에서 영구히 벗어나 세세생생 열반의 낙을 누릴 수가 있느냐?
 
오직 부처님의 최상승법인 선법을 눈밝은 선지식으로부터 바르게 지도받아, 일상생활 속에 꾸준히 참선수행을 연마하여 각자 자기의 참나를 바로 봄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신난득(人身難得)이요, 불법난봉(佛法難逢)이라. 사람의 몸 받기 어렵고, 최상승법 만나기 어렵습니다.
비유하건대, 사선천(四禪天) 하늘에서 떨어뜨린 바늘이 사바세계 제일 작은 겨자씨에 꽂히는 것과 같이 사람의 몸 받기가 어렵다 했습니다. 그러면 사람 몸을 못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 영혼으로서 이 우주 공간에 머물러 애착과 집착에 사로잡혀 수십년 수백년이 흐르는 수도 있고, 축생에 떨어진다는가, 아귀, 곤충 이러한 데 떨어지면 다시 사람 몸을 받는다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러한 좋은 법을 만난 김에 금생에 결정코 이 일을 해결해야 됩니다.
 
옛 도인들이 말씀하시길, “사람들이 빈한하게 사는 것은 지혜가 짧아 그렇다.” 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잘 살 수도 없고 출세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부모가 높은 자리와 많은 재산을 물려줘도 그릇이 적어서 지키지를 못합니다. 참선을 통해 지혜를 계발하면 남보다 앞서는 선견지명이 생겨 세상의 출세와 성공은 자연히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밝은 지혜는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느냐?
 
이 부모에게 나기 전 참나를 발견하면 그 가운데 밝은 지혜가 다 갖춰져 있습니다. 이 밝은 지혜는 한 번만 뚜렷이 밝혀놓으면 억만년이 다하도록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밝아 있습니다. 지혜를 밝히는 이 참선이야말로 행복을 가져다주는 근본입니다

참선할 때의 자세에 대해 알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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